힙합/애쉬아일랜드

[노래 추천] 애쉬아일랜드 숨은 띵곡 모음

힙합 라이프스타일 2023. 7. 22. 14:38

첫 번째 노래는 Beautiful입니다

 

Beautiful (Feat. Skinny Brown)

원래 이 곡은 미 발매 곡 주스월드 래퍼의

추목 곡이었으나 애쉬아일랜드 2집에 수록된

Beautiful입니다.

 가사를 보시면

'너도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바라 이젠'

'너의 향기가 남아서'

'Feeling really bad bad'

'공감도 못 할 일이었지 When i was 18'

이렇게 애쉬아일랜드는 주스월드의 emo 힙합을

영감을 많이 받았고 그 자체로 주스월드를

좋아했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버린

주스월드에게 들려주는 곡입니다.

원래 2집에 수록되기 전에 노래는

애쉬아일랜드의 훅이 들어가기전 주스월드의

말이 담겨있는데 이것 또한 매우 인상적입니다.

저작권 때문에 앨범에는 담지 못했지만

애쉬아일랜드 사운드클라우드나 유튜브에서는

들을 수 있으니 들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곡은 loney입니다.

 

loney

이 곡은 토일 프로듀서의 비트로

808 베이스 비트로 글라이딩의 효과

생동감까지 잘 느껴 저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별똥별처럼 중간에 사이에 들리는 피아노 멜로디 또한

곡이 무겁지 않게 해주는 효과를 가져오게 해 줍니다.

반주 중에는 바이올린의 소리가 들리면서

2절 코러스에서는 1절과 다르게 더욱 곡이 꽉 차게

해주는 디테일까지 있습니다.

곡의 내용은 애쉬아일랜드의 솔직 담백한

사랑 노래이며 연인 앞에서는

나 자신이 나 다뤄지지 않아지며

점점 외로워지는 내용을 담은 노래입니다.

 

 

 

 

 

마지막 곡은 Like It입니다.

 

Like It (Feat. 행주, 보이비)

이 곡은 고등래퍼 시절 애쉬아일랜드가 아닌

윤진영(클라우드)이 고등래퍼 시절

팀 대항전에서 이로한과 함께한 노래입니다.

이 곡은 리듬파워 행주와 보이비가 프로듀싱을 맡으며

이로한과 윤진영의 합이 진짜 잘 맞는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곡의 분위기도 밝아 걱정 없이

가볍게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오늘은 애쉬아일랜드 숨은 띵곡 소개로

오늘도 노래 추천 해드리면서 다음에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