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해드릴 곡은 한요한 잔상입니다. LYRICS : 마지막까지 바란 건 다 지나간 아침 같아서 잠깐이었던 뭐든 간에 날 사랑하긴 했니? 나 하나밖에 없다 하던 네가 이렇게나 빨리 떠날 거란 걸 더 일찍 알았더라면 덜 아팠을 텐데 이 거리에 너의 음악이 흘러 퍼지던 날들까지 다 거칠게 더 끝까지 흩어져 이별이 마음에 와닿게 하루 온종일 연락 한통 없는 게 이제는 당연한데도 자꾸 난 뭘 기다리고 있는지 질리도록 미운 거지 4억짜리 차를 타고 행사를 끝내 소년의 꿈이 이거였나 묻네 다이아 목걸이 몇 개를 걸어도 너와 샀던 20만 원짜리 마이크가 더 우린 퍼부어 대는 별 아래서 눈을 마주치며 그대에게 말했어 잘 봐 울려 퍼질 거야 우리 story 전부가 어 자기야 나를 망쳐줘 그날처럼 다시 한번 나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