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곡은 BLUE MOON입니다. 이 곡은 창모와 효린이 같이 부른 사랑 노래입니다. 퓨쳐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팝 R&B 장르이며 곡의 주제는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하고 싶은 말들을 주고받는 사랑스러운 노래입니다. 이 노래에 코러스 부분에 프로듀서를 맡은 그루비룸은 첫 번째 코러스에서는 캔 따는 소리를 넣은 반면 두 번째 코러스에서는 반복적인 소리를 넣지 않고 바로 진행되는 코러스를 보면서 섬세함이 묻어져 있습니다. 두 번째 곡은 RENEDY입니다. 이 곡은 창모와 청하와 같이 부른 노래입니다. 비트가 희망적이며 몽롱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곡에 청하가 부른 가사 중에는 창모의 디스를 향하는 가사가 나오는데 '안 보여 니 작은 눈 속' 하지만 이 곡의 작사는 창모 혼자가 했기 때문에 결국은 창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