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곡은 BAPE입니다. 이 곡에서 창모는 옛날 여자친구에게 가사를 통해 감사인사를 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날 아무도 모르던 때', '내 손을 잡은 채' '끌어올리던 그 애', '삶 가장자리 코너에 몰리던 때' 2년전 창모는 여자친구랑 연애 하던 당시 쇼핑을 하는데 당시 카모 티셔츠가 18만원 하던 티를 여자친구가 사는 걸 보고 창모 자기 자신은 자격지심을 느끼며 자기는 겨우 랩하는 애라고 자기 자신을 궁지로 몰아 붙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초라했던 시절 자기 자신과 연애를 하며 이해 해주던 여자친구를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가 BAPE입니다. BAPE는 옷 브랜드인데 창모는 이제 래퍼로써 성공했기 때문에 2년전 여자친구가 좋아하던 BAPE 옷을 새거 사 줄 수 있다고 노래에서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