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43

[노래 추천] 창모 숨은 띵곡 3편 (감성)

첫 번째 곡은 BAPE입니다. 이 곡에서 창모는 옛날 여자친구에게 가사를 통해 감사인사를 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날 아무도 모르던 때', '내 손을 잡은 채' '끌어올리던 그 애', '삶 가장자리 코너에 몰리던 때' 2년전 창모는 여자친구랑 연애 하던 당시 쇼핑을 하는데 당시 카모 티셔츠가 18만원 하던 티를 여자친구가 사는 걸 보고 창모 자기 자신은 자격지심을 느끼며 자기는 겨우 랩하는 애라고 자기 자신을 궁지로 몰아 붙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초라했던 시절 자기 자신과 연애를 하며 이해 해주던 여자친구를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가 BAPE입니다. BAPE는 옷 브랜드인데 창모는 이제 래퍼로써 성공했기 때문에 2년전 여자친구가 좋아하던 BAPE 옷을 새거 사 줄 수 있다고 노래에서 알 ..

힙합/창모 2023.07.06

[노래 추천] 창모한테 뺏긴 애쉬아일랜드 노래

첫 번째 곡은 Paranoid Remix입니다. 이 노래는 애쉬아일랜드 정규 1집 Paranoid입니다 창모는 Paranoid가 너무 좋은 나머지 폴 블랑코와 함께 Paranoid remix를 내놓게 됩니다. 애쉬아일랜드의 벌스 다음 창모에게 훅을 맡기게 되는데 창모는 동생에게 훅이 먼지 알려주듯 엄청난 훅으로 고막을 즐겁게 해 줍니다. 창모 가사를 보면 '만들어지는 게 아니지 스타는' '그저 태어날 뿐 자신을' '돋보이게 해 줄 어둠과' 창모에게 어둠은 그저 자기 자신을 빛나게 해 줄 수단에 불과하다는 걸 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훅을 보면 왼쪽은 애쉬아일랜드 오른쪽은 창모가 훅을 동시에 하면서 웅장함과 동시에 끝 마무리를 멋지게 장식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밑에 동영상은 창모가 페러노이..

힙합/창모 2023.07.05

[노래 추천] 창모가 피처링 한 곡 노래 추천

첫 번째 곡은 한강 gang megamix입니다. 이 곡에 한강 gang 훅은 정말 중독성 있는 곡입니다. 시끄럽지 않은 비트와 조용하면서 임팩트 있는 일렉기타 사운드와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이 곡에서 창모는 한강에 대한 추억을 가사에 담았는데 동쪽 따라가면 자기가 자란 곳이 나오고 거기서 음악을 만들고 나중에는 꼭 성공해서 광장동 강변의 집에 가겠다고 가사에 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강에서 학창 시절 여자 친구와의 추억까지 담은 한강에 많은 기억이 있는 창모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곡은 Look At Me!! Remix입니다. 이 노래는 몽환적인 피아노 멜로디와 묵직한 베이스 소리가 받쳐주며 귀에 맴도는 게 이 곡 특징입니다. 창모 가사를 보시면 '내 머리 위엔 콰빈끼'라고..

힙합/창모 2023.07.04

[노래 추천] 간절함이 느껴지는 창모 노래

첫 번째 노래는 Light Me Up입니다. 창모 히트곡 메테오 가사 중 'motown의 1번 노랠 기억해 니들' '뭐였지 뭐였나 음 음' 그 노래가 바로 이 노래 Light Me Up입니다. 이 곡 가사를 보면 마치 시 한 편을 연상시키듯 가사가 아름다운 걸 볼 수 있습니다. 가사 속 창모의 간절함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볼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새벽에 이 곡을 들으면 더욱 즐겁게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곡은 High With Me입니다. 이 곡은 창모 노래 중 가장 간절함이 있는 노래라 해도 과언이 아닌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2분 13초부터 창모는 무명시절 자기의 슬픈 과거를 회상하며 향수라는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진심이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창모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달돼서 단순히 ..

힙합/창모 2023.07.03

[노래 추천] 여름에 듣기 좋은 창모 노래

첫 번째 곡은 BLUE MOON입니다. 이 곡은 창모와 효린이 같이 부른 사랑 노래입니다. 퓨쳐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팝 R&B 장르이며 곡의 주제는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하고 싶은 말들을 주고받는 사랑스러운 노래입니다. 이 노래에 코러스 부분에 프로듀서를 맡은 그루비룸은 첫 번째 코러스에서는 캔 따는 소리를 넣은 반면 두 번째 코러스에서는 반복적인 소리를 넣지 않고 바로 진행되는 코러스를 보면서 섬세함이 묻어져 있습니다. 두 번째 곡은 RENEDY입니다. 이 곡은 창모와 청하와 같이 부른 노래입니다. 비트가 희망적이며 몽롱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곡에 청하가 부른 가사 중에는 창모의 디스를 향하는 가사가 나오는데 '안 보여 니 작은 눈 속' 하지만 이 곡의 작사는 창모 혼자가 했기 때문에 결국은 창모..

힙합/여름노래 2023.07.02

[노래 추천] 창모 숨은 띵곡 2편

첫 번째 곡은 COUNTIN MY GUAP입니다. 이 노래의 제목 COUNTIN MY GUAP의 뜻은 아주 많은 돈을 세다라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가사를 보시면 '내가 내 인기를 다 잃어도' '내가 잃는다면 나 지닌 돈' '혹여나 널 잃을까' 이렇게 창모는 여자친구가 혹여나 자기를 돈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건지 진정으로 돈이 없어도 나를 사랑하는지에 대해 솔직하게 가사로 풀어낸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노래 또한 피아노 전주로 너무 좋은 멜로디 한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곡은 Interlude입니다. 이 노래는 처음 노래 시작 전 피아노 전주가 인상 깊은 노래입니다. 들어보면 옛날 추억이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입니다. 이 노래는 2분 11초부터 또 피아노 멜로디가 달라지며 창모의 솔직한..

힙합/창모 2023.07.01

[노래 추천] 비 올때 듣기 좋은 힙합 노래 (감성)

안녕하세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비 올 때 듣기 좋은 힙합 노래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노래는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에픽하이가 부른 노래로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한 싱글 곡이라고 합니다. 밑에도 나오지만 에픽하이에 히트곡 '우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듣다 보면 우산에서 피처링한 윤하님도 이 곡에 나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산의 가사를 인용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tmi로 이 곡을 당시 발매 할 때 비가 왔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타블로가 기상청에 비가 언제 오는지 문의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곡은 우산입니다. 이 곡 또한 에픽하이의 노래입니다. 2008년에 발매한 곡이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으며 촌스럽지 않다는 평을 아직 받고 있..

힙합/여름노래 2023.06.30

[노래 추천] 지금 현재의 창모를 만든 노래 2가지

첫 번째 노래는 METEOR입니다. 창모의 대표곡이자 음원 차트 1위를 했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노래입니다. 원래 메테오는 슬프고 비관적인 얘기를 담은 노래였지만 2년 뒤 창모는 자기 자신이 진심으로 만들고 싶은 노래를 만들자고 다짐하며 다시 만들어진 것이 매가 히트곡 메테오입니다. 두 번째 노래는 마에스트로입니다. 창모는 이 앨범을 내기 전까지 너무 힘든 상황 속에서 하루도 술이 없이는 생활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돈이 없어 대학에 합격하고도 가지 못했던 창모가 양재동 작은 작업실에서 숙박을 해결하며 음악을 만들고 연습한 결과 힙합을 좋아하면 누구나 아는 그 가사 '5살 때부터 난 피아노를 쳤어' 바로 마에스트로를 세상 밖으로 내놓게 됩니다. 오늘도 노래 추천 해드리면서 다음에도 돌아오겠습니다. 감사..

힙합/창모 2023.06.29

[노래 추천] 창모 타이틀 처럼 좋은 수록곡 No Regret

안녕하세요. 오늘은 창모 앨범 곡 중 타이틀 곡은 아니지만 타이틀 못지않게 좋은 수록곡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우선 타이틀 곡의 뜻을 알아보자면 '음반에 담긴 여러 곡 중에서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추천해 드릴 곡은 No Regret입니다. 이 노래는 2021년 11월 창모의 정규 2집에 수록된 곡입니다. 창모는 인터뷰 중 앨범 후반부에 위치한 이곡에서 주인공(창모) 자기 자신이 죽는다고 말했습니다. 창모의 이 앨범을 만들던 나이 27살에 뮤지션 커트 코베인을 언급하면서 커트 코베인도 27살에 죽었다고 존경을 표함과 동시에 옛날 돈 때문에 힘들어했던 과거 '창모'와 이제는 돈만을 위해 음악을 만드는 것이 아닌음악을 위해 돈을 쓰는 현재 '창모'를 노래 No Regret을 ..

힙합/창모 2023.06.26

[노래 추천] 창모 사운드클라우드 띵곡 1편

첫 번째 곡은 가장 특별의 존재입니다. 이 노래를 통해 슬픈 창모의 과거를 알 수 있습니다. 노래 가사 중 "나 대신 유학 간 동생 학비도 내줘" 창모는 피아노 전공으로 버클리 음대에 합격했었지만 한 학기 천만 원이나 되는 학비에 감당이 안되어서 대학 가는 것을 포기하고 래퍼가 됩니다. 하지만 래퍼로서의 성공으로 동생의 학비를 내주는 창모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곡은 MY LOVE입니다. 이 노래는 피아노의 선율과 통통 튀는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제일 좋은 점은 바로 환상적인 피아노의 멜로디와 스네어 소리로 인해 귀에 즐거움을 두배로 주게 됩니다. 마지막 곡은 널 지워야 해입니다. 이 노래는 창모 팬들이 음원으로 나와주길 원하는 1위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

힙합/창모 2023.06.25